김범수(金範壽, 생년 1968년)는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언론인 출신 인물이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라디오 및 공식석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김건희 여사의 특검 수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검팀은 김범수가 과거 김건희 여사가 대표를 맡았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점과 주가조작 관련 주식 거래 정황을 바탕으로 조사 중이며, 김 여사와의 관계 맥락 속에서 그의 행보가 주요한 수사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김범수 본인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
김건희 실제나이 프로필 | 사주 논란|코바나콘텐츠와 영화 제작|오빠 김진우|윤석열 대통
김건희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이자, 예술·전시 전문 기업 코바나콘텐츠의 대표이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화려한 외모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커리어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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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 구속 | 현금다발 | 압수수색 | 나이 | 고향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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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거부 및 속옷저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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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요약
이름 | 김범수 (金範壽) |
출생 | 1968년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SBS 아나운서(8기), 프리랜서 방송인 |
기타 활동 | 라디오 DJ, 사회자, 행사 진행자 |
관련 이슈 | 김건희 여사 특검 참고인, 코바나컨텐츠 이사 |
■ SBS 아나운서 시절과 프리랜서 전향
김범수는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2000년 SBS 8기 공채로 옮겨 활동했다. 이후 2004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진행, 라디오 DJ, MC 활동 및 문화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에 나섰다. 언론인으로서 안정적인 이미지와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장기간 활동했다.
김범수는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강연 및 사회자 역할 등을 병행하며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방송계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프리랜서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대중과 교감을 형성하는 방송 진행 스타일로 평가 받았다.
■ 코바나컨텐츠 이사 활동 및 주가 거래 정황
김범수는 2011년부터 2014년, 그리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를 맡은 경력이 있다. 이 기간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2010년 10월~2012년 12월)과 시기적으로 겹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검은 김범수가 주가 거래에 참여하거나 관련 정황을 인지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김범수가 해당 시기 김여사의 측근으로서 주가 및 시세 조작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았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일정 거래 패턴이나 주식 보유 흔적 등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지며, 김범수가 단순 참고인 이상의 연관성을 지닐 수 있는 단서로 보고 있다.
■ 특검 조사 및 법적 조치 가능성
2025년 8월 3일,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희 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되었다. 수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조사와 병행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김 여사의 소환 조사(8월 6일 예정)에 앞서 관련 혐의 정리를 위한 보강 조사 성격이다.
김범수가 주가조작 사실에 대해 김 여사로부터 직접 공유 받았거나 거래를 제안받았다는 정황이 확인될 경우, 김 여사의 공모·방조 혐의 적용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현재로선 김범수가 구체적인 공모나 조작 세력 간 만남 주선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수사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개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조직적인 시세 조종 의혹 사건이다. 당시 도이치모터스는 외부 브로커와 일부 투자자, 회사 내부 인사들까지 개입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기 위한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량 매수, 허위 정보 유포, 세력 분산을 활용해 주가 상승을 유도했고, 이후 차익을 실현하며 불법 이익을 거둔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 사건은 장기간 수면 아래 있었으나, 김건희 여사가 해당 기업의 회장인 권오수 씨와의 친분, 그리고 관련 계좌의 존재 등이 알려지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김 여사가 자신 명의 계좌를 타인에게 맡긴 정황과 주식 거래 시점이 문제로 지적되었고, 이에 따라 주가조작의 공범 또는 방조자로 연루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김건희 여사와 권오수의 관계
김건희 여사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오랜 기간 전시 협찬 및 사업적 관계를 맺어왔다. 김 여사가 운영하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는 여러 차례 도이치모터스의 협찬을 받았으며, 그 대가로 특정 전시에 권 회장의 회사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이런 정황은 단순한 문화 지원을 넘어 자금세탁 혹은 금융 커넥션의 일환으로 의심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김 여사의 계좌에서 권 회장과 관련된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으며, 일부 자금이 도이치 주가 상승 시점과 겹친다는 점에서 수상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김 여사가 협찬 명목으로 받은 금전이 실질적으로는 주가조작 작전에 사용된 투자 자금이라는 의혹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 특검 수사 일정 및 향후 전망
2025년 1월 민중기 특검이 임명되면서 본격 수사가 시작되었다. 특검팀은 권오수 전 회장 및 관련 브로커들에 대한 수사를 먼저 진행했고, 이후 김건희 여사 측 주변 인물로 수사를 확대했다. 2025년 8월 3일 김범수 전 아나운서 참고인 소환을 포함해, 관련 인물의 계좌 및 대화 기록 확보 작업도 병행 중이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1차 소환은 2025년 8월 6일로 예정돼 있으며, 특검은 수집된 녹취파일, 문자 메시지, 계좌 이체 내역 등을 바탕으로 공모 여부를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김 여사가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으며, 수사 마무리는 2025년 9월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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