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 구속 | 현금다발 | 압수수색 | 나이 | 고향 | 학력

이상민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된 법조인 출신 행정 전문가다. 그는 사법시험 합격 후 판사로 재직하며 법률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행정을 넘나드는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정무 감각과 행정 기획 역량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되며, 윤석열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선후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법조계에서 시작해 중앙행정기관 고위직에 오른 이상민 장관은 재난안전, 지방자치, 디지털 정부 등 복합 행정 분야에서 정부 개혁을 이끌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정부조직 개편, 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 등 핵심 국정과제에서 주요 실무자로 활동해왔다. 장관으로서 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조율과 정책 실행에서 신중함과 추진력을 동시에 보였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스타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재직 기간 중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책임 논란, 경찰국 신설 등 일부 정책 이슈는 정치권과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3년에는 국회 탄핵소추로 일시 직무에서 배제되었으나,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하였다. 2024년 말에는 자진 사의를 표명하며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전반적으로 그는 법과 행정, 정치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무형 리더로 평가되며, 향후에도 공공정책 영역에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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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프로필 |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 건국대 산업공학·서강대 정치학 석사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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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요약

항목내용

출생일	1964년 11월 10일
고향	전북 익산
학력	서울 충암고 → 서울대 법학과 →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 건국대 안보·재난관리 박사과정
법조경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중앙지법 등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주요 공직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등
소속 및 직위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 (제4대)
나이	60세 (2025년 기준)
병역	공군 법무관 (대위 전역)

https://www.youtube.com/live/UtZtHTJ0ZgY?si=20vJcUUKllBRn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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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법조 경력

– 1983년 서울 충암고등학교 졸업 후, 1987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1986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후 판사로 임용되었으며, 서울형사지법, 광주지법 순천지원, 인천지법 부천지원 등을 거쳤습니다.
– 2005년부터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고, 2007년 판사생활을 마쳤습니다.

그 이후 법무법인 율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며, 국민은행 로또 이익분배금 사건, 삼성 관련 법률 분쟁 등 주요 사건에 참여했습니다.

이상민 장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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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및 정치 활동

–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시작으로 정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행정심판 제도 개선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도입에 기여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제20대 대선 대외협력특보,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2022년 5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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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및 평가

– 장관 취임 이후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정부조직 개혁에 집중하며, 빅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제공과 정부기관 간 데이터 연계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 산불 및 대형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휘하며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앞장섰습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상황을 관리하며 선거관리 체계 안정화에도 역할을 했습니다.

평가 면에서는 원만한 성품과 소통 능력이 장점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선·후배 관계여서 신뢰가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만 법조인 중심 경력이 많다는 점에서 행정안전 분야 경험 부족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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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및 논란

이슈 요약

• 내란 특검 조사: 2025년 8월 4일, 내란 혐의 관련 구속 후 첫 특검 조사 예정
• 혐의 내용: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 역할 및 평가: 계엄령 방조 및 언론 통제 지시 연루 의혹

역할 및 평가

2025년 8월 현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수사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둘러싼 내란 및 외환 관련 의혹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상민 전 장관은 구속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에 따르면 그는 계엄령 주무 부처 수장임에도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제지하지 않고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청과 소방청을 통해 일부 언론사에 대해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당시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계엄 선포, 언론 통제, 국무회의 대응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공모한 정황을 중대하게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2025년 8월 4일 서울고검 청사에서 첫 공식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 여부와 정치·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윤석열 정부 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수행한 역할 전반에 대한 재조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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