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경제부처 핵심 관료로 오랜 경험을 쌓은 거시경제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거쳐 재정경제부, 금융위, 기재부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굵직한 위기 국면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위기 대응형 관료’로 평가받는다. 세계은행 근무 경험과 디지털경제에 대한 민간 경력까지 갖추며 국제 감각도 겸비한 인물이다.
그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부위원장 등을 거치며 국내 금융시장 안정과 제도 개선을 주도했으며, 기획재정부 1차관 재직 당시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경제대응에도 참여했다. 퇴직 후 민간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에서 활동하며 기술 기반 금융의 미래에 대한 이해도 넓혔고, 2025년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되며 윤석열 정부 후반기 국정 아젠다를 기획·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최근에는 한미 통상 협상을 진두지휘하며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이 자동차 관세만 조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고,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 ‘MASGA’를 전략 카드로 활용해 타결을 이끌었다. 또한 전력망 혁신 구상 ‘K-그리드’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 구조 재설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실무에 강하고 메시지 관리에 능한 관료형 참모로, 국정 기획과 경제·외교 이슈 간 통합적 전략 조정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 재산 | 지역구 | 학력 | 고향 | 공천개입 | 특검
김영선 전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익법무 및 시민사회 활동에도 참여한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15대 및 16대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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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프로필 | 당대표 | 고향 | 학력 | 나이 | 당대표 (+영상)
정청래 의원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태어나 대전 보문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북한통일정책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1980년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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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요약
출생일 | 1962년 2월 5일 |
고향 | 전라남도 무안군 |
학력 | 광주대동고 →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
주요 경력 | 재정경제부, 금융위, 기획재정부 1차관, 세계은행 선임재무전문가,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 |
현직 |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 |
특성 | 위기대응 능력, 금융·글로벌 경제 분야 전문성 |
https://www.youtube.com/watch?v=6FRiWQftmJo
학력 및 관료 경력
김용범 실장은 1962년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나 광주 대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정고시 30회 합격을 계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경제 관료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세계은행 선임재무전문가로 국제 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2019~2021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했고, 이후 민간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2025년 6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동시에 임명되었습니다.
주요 활동 및 평가
김 실장은 IMF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거시경제 소방수’로 불렸으며, 금융정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금융위에서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부위원장을 거치면서 시장 안정 및 금융 구조 개혁에 기여했습니다. 민간 시절에는 블록체인·디지털금융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경제와 기술의 교차점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최근 정책 이슈 및 평가
1. 한·미 자동차 관세 협상 및 투자 펀드 논란
김용범 정책실장은 2025년 한·미 통상 협상에서 자동차 관세율이 15%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반쪽짜리 FTA”라는 표현을 써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원래 목표했던 12.5% 수준에서 타결되지 못한 점에 유감을 나타내면서도, 한미 경제 관계 전반을 안정시키는 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자동차 부문 협상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할 때, 국내 제조업계의 불만과 여론 대응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논란이 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돈을 대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 실장은 이 펀드가 민간 금융기관의 투자, 국책은행의 보증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사업 기획에 대해서도 상업적 타당성을 전제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재정이 직접 투입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 부담을 줄이려는 구조적 장치를 갖췄다는 점을 부각했다.
2. 조선업 협력 패키지 ‘MASGA’ 전략 성공
한미 협상 과정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은 조선업 협력 패키지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를 전략적으로 제안했다. 그는 “조선업이 없었으면 협상이 평행선을 달릴 수도 있었다”고 밝히며, 해당 분야 협력을 중심축으로 미국 측의 수용을 끌어낸 배경을 설명했다. 조선기술 교류, 수리·정비 체계 구축, 해양 인력 공동 양성 등을 주요 의제로 구성해 실효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김 실장은 조선 분야의 전략적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협상 현장에서 ‘MASGA’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상징적 행보도 펼쳤다. 그는 실무 담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수출 증진을 넘어 장기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조선업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국내 조선 인력·기술의 재조명에도 긍정적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 농업 개방 논란 및 여론 대응
한미 협상 직후 일부 언론은 미국 측이 쌀, 소고기 시장 개방을 한국에 요구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추가 개방은 전혀 없었다”고 거듭 강조하며 적극 반박에 나섰다. 그는 “기술적 검역 조치에 대한 대화는 있었지만, 그것이 시장 개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국민의 식량안보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다. 이는 정부가 민감한 농업 이슈에서 방어적 입장을 유지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김 실장은 이러한 민감 사안일수록 공론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정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해당사자 간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정책 결정 이후 소통과 절차의 정당성도 강조했다. 농업 단체 및 지방 여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비관세 장벽 개선 등 기술협상을 경제외교 차원에서 어떻게 균형있게 다룰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도 병행되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경제와 통상, 에너지 전환까지 분야를 가로지르는 전문성과 정책 추진력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평가됩니다. 향후 추진될 국정 과제 설계 및 대외 협상 방향에 그의 전략적 기여가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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